아이패드 3가지 필수 앱 #1

아이패드를 고등학교 1학년 때 구입하여, 공부할 때 매우 편리하게 썼었다. 
그때 당시에는 애플 팬슬이 지원하지 않아서 그 상태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아이패드 에어 4 로즈골드 256GB를 구입하여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약 3-4년간
내가 유용하게 사용했던 앱들을 조금 공유해보고자 한다!
굿 노트는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필기 앱이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1. Simple Note: 무료 - 필기

아이패드 추천 앱 simple note

이 앱은 무료앱인 simple note로 생각정리를 할 때 주로 사용해왔다.
더군다나 나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사용하는데, 연동성이 좋아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기본 애플 노트와 다를건 별로 없게 느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쓰거나 발표 준비를 할 때
저 앱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었다.

2. Procreate: 12,000원 -그림

아이패드 추천 앱 procreate

이 앱은 정말 대단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은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던 앱이다. 
그림을 그리는 걸 즐기지 않는 사람은 이 앱을 넘겨도 좋다.
이 앱은 수많은 종류의 펜들과 실제로 그려지는 게 실제와 너무 유사해서, 번지기도 하고 애플 팬슬을 눕혀서 선을 긋거나 그리면
실제 연필이나 붓을 잡고 하듯이 그려진다. 때로는 너무 현실적이라서, 조금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한다.
보통 그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그림에 관심이 있지만 몰랐던 사람들을 위해 언급한다.

아래 블로그는 내가 캐나다 국기를 저 앱을 이용하여 색을 칠한 건데, 한번 봐도 좋을 것 같다.

https://damiansdiary.tistory.com/entry/미술-다이어리-5

미술 다이어리 #5

 

3.  Adobe Scan: 무료 -스캐너

아이패드 앱 추천 어도비 스캔

나는 학생이라서 더 그렇겠지만, 스캔할 일이 많다. 직장인 분들은 더 많으실 테지만, 스캐너로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정말 급할 때 혹은 스캐너가 없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퀄리티로 문서들을 스캔할 수 있게 해 주는 앱이다.
아이패드 기본 노트, 굿 노트에도 스캔 기능이 있지만, 어도비 스캔은 스캔 후 부분적으로 흰색 처리를 해줘 정말 
깔끔한 스캔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스캔할 때는 귀찮더라도 저 앱을 이용해서 스캔한다!
앱 내구 입을 계속해서 시도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거절하면 된다. 무료 기능들로도 충분하다!

 

구도팔의 아이패드와 애플워치와 한 쌍의 콩나물

오늘 추천 앱은 이 세 개로 끝내고 다음 글에서 또 몇 가지 앱들을 골라 추천하려 한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