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필기 앱 추천 #3: Flexcil 2
오늘은 내가 쓰고 있는 아이패드 앱 추천을 해보려 한다. 내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굿 노트, 노타 빌리티를 써서 대부분 이 두 앱들이 가장 흔하게 쓰일 거라 생각한다. 나도 약 3월부터 줄곧 굿노트만 이용해왔다. 그러다 굿 노트의 필기감과, 방식들이 조금 질리기 시작했고, 굿 노트도 정말 좋은 앱이고, 활용성이 높은 앱이지만, 새로운 필기 앱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그러다 찾은 앱은 Flexcil (플랙슬)이라는 앱이였다. 개인적으로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 앱을 고수하는 걸로 보였는데, 처음에 앱스토어에서 구입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펜들이 일부 잠겨있고, 노트의 속지 제한, 그리고 노트의 pdf export를 누르면 결제 광고가 올라와서 사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