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학기 시작일이었다.
며칠 전 레벨 테스트 시험이 있다는 것을 들었고,
어떤 시험인지 정확한 정보는 없었던지라 예전 시험 준비할 때
사용했던 IELTS 책들을 다시 한번 펴 공부하고
시험에 나올 법한 공부들을 하고 갔다.
보통 알람을 잘 듣지 못하는데 나는,
오늘은 이상하게 7시에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아침밥도 먹고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갔다.
버스 안에서 졸다 일어났는데, 보통이면 도착할 시간인데
아직 반 정도 남았었다. 역을 지난 줄 알고 잠이 확 깼고
다행히 시간 내에 도착하였다.
순서는 IELTS 시험과 동일하게
WRITING-LISTENING-READING-SPEAKING
순서였고 시험은 그럭저럭 잘 봤다!.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것.
하루빨리 친해지고 서로 도움을 주며 과정을 잘 끝내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다!
시험을 다치고 나서, 과정을 함께 듣는 고등학교 친구와
교보문고 그리고 ZARA 구경을 하고
버스를 타구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한다!
드디어 기다리던 과정은 시작했으니
정말 열심히 과정 잘 마무리할 거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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