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빨리 간다.
벌써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 됐다.
오늘도 6시 30분에 일어나서, 7시 20분 버스를 타고
기관을 향했다. 시간에 맞춰 잘 도착하였고,
수업을 들었다. 오늘 수업은 조금 색 달랐다.
먼저 예의 갖춰 교수님들께 질문하는 법,
또 특히나 이메일을 보내어 질문을 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다.
영어로 이런걸 하는 것은 사실상 낯선 상황이였기 떄문에,
나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수업 시간이였다.
또 다음시간에는, 문법 수업을 했는데,
Grammar in use에서 많이 본
또 주의하려했었던 부분들 중에서도
오답이 부분적으로 있었다.
점심 시간에는 새로운 형과 함께 두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올라와서, 살짝은 어색했던 같은 반 친구 동생 형 누나들과
완전히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오늘 수업들 모두 하나 같이 과제들이 나왔는데,
과제들이 정말 하나 같이 불필요한
과제들이 아니였다. 정말 나의 앞으로의 학술적 영어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하루는 나름대로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하루다.
함께 강의를 듣는 사람들과 모두 친해졌다는 것.
그치만 과제는 너무나도 많아서 바빠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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