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N 다이어리 #20: Chemistry Fianl Exam
2021년 12월 6일, 대망의 Final Exam 시작일이다. Science 학생 중 Chem 수강생은 Chemistry를, Economy 학생 중 Biz 수강생은 Business Final Exam이 있었다. 나는 화학을 수강 중이고, Chemistry 시험을 오후 2시부터 3시간 40분 동안 쳤다. 문제를 다 푸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0-50분 정도였고, 남은 시간동안 검토를 계속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Past Paper (기출문제)를 풀 때보다, 직접 시험장에 가서 풀 때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고 새로운 문제들때문에, 당황을 하기도 하고, 가장 힘든 건 모든 문제는 영어로 출제가 되는데, 문제를 풀다가 낯선 단어가 나오면, 내가 해석한 내용이 정확한가, 빼먹은 조건은 없는가 부터 해서 ..
m1 맥북 에어 후기
2월 13일, 나는 m1 맥북 에어를 구매했다. 그 당시에 고민했던 제품은 m1 에어와 m1 pro 13'' 맥북을 고민했었다. m1은 애플이 인텔과의 손절 후, 처음 돋보인 라인이라, 믿을만할까?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나의 인피니티 스톤과도 같은, 애플 제품들로 나의 모든 제품을 바꾸기 위해서 필수적이었다. 그전까지 내가 써왔던 제품은, 삼성 노트북 9 Always를 사용했었다. 이번 포스팅은, m1 맥북을 2021년 2월 13일부터, 11월 21일 지금까지 써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I. 발열, 배터리 효율에 대한 전반적 후기 대단하다. m1을 선보이면서, 애플에서 정말 강조했던 부분은 바로 열관리, 그리고 배터리 효율이었다. 삼성 노트북을 쓰면서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발열과 배터리 효율이..
아이폰/아이패드/맥북 Pages 수식 삽입하기
나는 맥북,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호환성 때문인데, 애플 제품은 가격이 비싼 건 맞지만, 가격이 비싼만큼 그 가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그 가치를 발휘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애플의 문서 앱인 Pages이다. 보통 마이크로소프트의 Word, 그리고 한글을 주로 한국에서 쓰는데, pages는 윈도에서 열리지 않기 때문에, 맥 혹은 맥북 이용자들은 Pages보다는 Word, 한글을 결제해서 사용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하지만, 오류도 많고, 특히 나는 m1 맥북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최적화가 안된 기분이 자주 들었고, 강제 종료가 뜬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에, 년 89,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마이크로소프트를 구독했지만, 큰 불편함을 겪고 있..